흰 국화가 놓인 빈소는 소리 없이 조문객을 맞습니다. 경북 청도 전문장례식장 빈소로 그런 꽃을 보내려는 분께, 고르고 주문하는 과정을 간단히 알려 드립니다.
이 식장의 반입 규정
경북 청도 전문장례식장은 빈소에 들일 수 있는 꽃을 쌀화환으로 정해 두었습니다. 그 밖의 형태는 이곳으로 보낼 수 없으니, 주문 전에 이 점을 먼저 기억해 주세요.
규정에 맞춰 보낼 수 있는 상품은 근조 쌀화환 10kg 11만 원, 근조 쌀화환 20kg 16만 원입니다. 형태가 정해져 있어도 흰 국화로 단정하게 꾸민 조의의 꽃이라는 점은 다르지 않습니다.
조의금과 조화, 둘 다 보내야 할까
조의금과 화환을 함께 보낼지는 고인이나 상주와의 관계에 따라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친척이나 회사처럼 이름을 걸고 인사해야 하는 자리라면 두 가지를 함께 챙기기도 합니다.
반대로 개인 사이라면 조의금만 보내거나 꽃만 보내는 것도 흔한 일입니다. 어느 쪽이 정답이라기보다 내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 전할지의 문제라, 형편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장례 후반에 보내도 될까요
부고를 늦게 알았다고 꽃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발인 전까지 빈소에 닿을 수만 있다면 늦게 온 꽃도 똑같이 조의를 전합니다.
관건은 시각입니다. 저녁 6시 이전 결제분은 3~4시간이면 빈소 앞에 서고, 6시가 지나 들어온 결제분은 날이 바뀐 뒤 움직입니다. 발인이 내일 아침 일찍이라면 오늘 밤 주문은 닿지 못할 수 있으니 시각부터 맞춰 보세요.
처음 보내는 분을 위한 순서
처음이라면 아래 차례를 따르시면 빠뜨리는 것 없이 마칠 수 있습니다.
- 발인 일시와 빈소 호실을 먼저 알아봅니다.
- 상품을 고릅니다. 이 식장은 근조 쌀화환 10kg 11만 원, 근조 쌀화환 20kg 16만 원 가운데서 정하시면 됩니다.
- 리본에 넣을 보내는 분 이름과 문구를 정합니다. 주문이 들어간 다음에는 글자를 바꾸지 못합니다.
- 결제를 마치고, 설치가 끝나면 문자로 오는 사진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