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는 대개 사흘 안팎으로 치러져 꽃을 보낼 틈이 길지 않습니다. 고려대학교 안암 장례식장에 조화를 보내실 계획이라면 일정부터 헤아려 보세요.
장례 기간과 꽃이 머무는 시간
우리나라 장례는 흔히 삼일장으로 치르지만, 집안 사정이나 날짜에 따라 이틀이나 나흘이 되기도 합니다. 빈소 꽃은 그동안 조문객을 맞다가 발인과 함께 소임을 마칩니다.
그래서 꽃을 보내기 좋은 때는 빈소가 차려진 첫날과 둘째 날입니다. 부고를 늦게 들으셨다면 발인 날짜부터 확인하고 그 전에 닿을 수 있는지 따져 보세요.
발인 뒤 화환은 어떻게 되나요
발인을 마치면 빈소는 다음 장례를 위해 정리됩니다. 이때 화환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식장마다 방식이 다르고, 유족이 따로 바라는 바가 있으면 그에 따르기도 합니다.
보내는 분이 미리 챙길 일은 거의 없습니다. 꽃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다는 유족의 뜻이 있다면 고려대학교 안암 장례식장 사무실에 처리 방식을 먼저 물어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이 식장의 반입 규정
고려대학교 안암 장례식장은 들이는 화환 모양을 가린다는 소식이 우리 자료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근조 3단 일반, 근조 3단 고급, 근조 3단 특 가운데 마음에 맞는 것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식장 규정은 바뀌기도 하니, 큰 장례라 화환이 많이 들어올 것 같다면 식장에 한 번 물어보셔도 됩니다. 꽃이 빈소에 들어가지 못해 배송이 무산되면 그 주문은 전액 환불 대상입니다.
조의금과 조화, 둘 다 보내야 할까
조의금과 화환을 함께 보낼지는 고인이나 상주와의 관계에 따라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운 친척이나 회사처럼 이름을 걸고 인사해야 하는 자리라면 두 가지를 함께 챙기기도 합니다.
반대로 개인 사이라면 조의금만 보내거나 꽃만 보내는 것도 흔한 일입니다. 어느 쪽이 정답이라기보다 내 마음을 어떤 방식으로 전할지의 문제라, 형편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