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을 직접 가기 어려울 때 꽃으로 마음을 대신 건네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노화장례문화센터 조화가 궁금하셨다면 상품 구성과 가격부터 훑어보셔도 좋습니다.
살아 있는 꽃이 주는 것
생화는 꺾은 뒤에도 한동안 숨을 쉬듯 향과 물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은은한 향이 나고, 꽃잎 결이 빛에 따라 조금씩 달라 보입니다.
빈소처럼 조용한 실내에서는 이런 작은 생기가 공간을 덜 차갑게 만듭니다. 장례 기간에 쓰는 꽃을 흔히 생화로 꾸미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고들 합니다.
만든 꽃이 쓰이는 자리
造花는 시들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오래 두어야 하는 곳에서 흔히 쓰입니다. 대표적인 곳이 예전에 납골당이라 부르던 봉안당의 유골함 앞, 그리고 묘소의 상석 주변입니다.
이런 곳은 물을 갈아 줄 사람이 늘 곁에 있지 않고, 계절마다 찾아오는 가족이 꽃을 바꿔 다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며칠 사이에 정리되는 빈소 꽃과는 처음부터 쓰임새가 갈립니다.
장례 후반에 보내도 될까요
부고를 늦게 알았다고 꽃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발인 전까지 빈소에 닿을 수만 있다면 늦게 온 꽃도 똑같이 조의를 전합니다.
관건은 시각입니다. 저녁 6시 이전 결제분은 3~4시간이면 빈소 앞에 서고, 6시가 지나 들어온 결제분은 날이 바뀐 뒤 움직입니다. 발인이 내일 아침 일찍이라면 오늘 밤 주문은 닿지 못할 수 있으니 시각부터 맞춰 보세요.
처음 보내는 분을 위한 순서
처음이라면 아래 차례를 따르시면 빠뜨리는 것 없이 마칠 수 있습니다.
- 발인 일시와 빈소 호실을 먼저 알아봅니다.
- 상품을 고릅니다. 이 식장은 근조 쌀화환 10kg 11만 원, 근조 쌀화환 20kg 16만 원 가운데서 정하시면 됩니다.
- 리본에 넣을 보내는 분 이름과 문구를 정합니다. 주문이 들어간 다음에는 글자를 바꾸지 못합니다.
- 결제를 마치고, 설치가 끝나면 문자로 오는 사진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