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는 대개 사흘 안팎으로 치러져 꽃을 보낼 틈이 길지 않습니다. 파주교하장례식장에 조화를 보내실 계획이라면 일정부터 헤아려 보세요.
생화라서 더 마음이 가는 경우
고인과 가까웠던 분일수록 「살아 있는 꽃을 보내고 싶다」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언젠가 지는 꽃이라서 오히려 한 번의 이별과 닮았다고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
빈소 꽃은 장례를 치르는 며칠 동안만 그 자리를 지키고 떠납니다. 오래 남는 물건보다 그 시간에 함께 머무는 꽃이 조의의 뜻에 더 맞는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삼일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이일장으로 간소하게 치르거나, 화장장 예약 사정으로 하루가 늘어나는 일도 있습니다. 같은 식장이라도 장례마다 일정이 다르니, 날짜를 짐작으로 정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일정이 헷갈리면 식장 사무실(031-944-4449)에 고인 성함을 대고 발인 시각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 시각이 정해져야 꽃을 보낼 날도 정해집니다.
장례 뒤 정리는 식장과 유족의 일
민간이 세운 식장이든 발인 뒤 빈소 꽃의 처리는 그곳 운영 방식을 따릅니다. 정해진 시각에 한꺼번에 거두는 곳도 있고, 유족에게 먼저 의향을 묻는 곳도 있습니다.
보낸 분 입장에서는 조의를 전한 것으로 마음을 놓으셔도 됩니다. 유족과 가까운 사이라 정리를 거들고 싶다면, 그 뜻을 상주에게 직접 건네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고를 때 마지막으로 볼 세 가지
상품을 정했다면 결제 전에 세 가지만 더 살펴보세요.
- 반입 규정: 이곳은 형태 제한이 알려져 있지 않아 목록 안에서 자유롭게 고르시면 됩니다.
- 도착 시각: 오후 6시 전 결제는 그날 빈소로, 그 뒤 결제는 다음 날 배송으로 갑니다.
- 리본 문구: 접수가 끝나면 손댈 수 없으니 이름 철자와 직함을 한 번 더 봅니다.